박인비,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2위
박인비가 2020시즌 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첫날을 공동 2위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인 대니엘 강에는 2타 뒤져 있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1년 10개월 만이자 LPGA 통산 20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승을 올렸던 김세영은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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