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이 올 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윤성빈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4초 92를 기록해 라트비아 두쿠르스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5일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지난 11일 4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3개 대회 연속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양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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