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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녀온 뒤 폐렴 신고 급증"…3,023명 전수조사

MBN News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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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우한에서 온 내, 외국인 3,023명의 건강 상태를 모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신고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확인하겠다는 건데, 중국을 다녀온 뒤 폐렴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인 의심환자는 현재 15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9일) 오전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 "중국을 다녀온 폐렴 환자들에 대한 신고가 늘어서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우한 입국자를 파악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전수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잠복기를 고려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023명이 대상입니다.

내국인 1,166명, 대부분 중국인인 외국인은 1,857명으로, 외국인의 경우 경찰과 협조해 추적 조사합니다.

4번째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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