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 등 주요 항공사, 中 항공편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행 노선 운항 금지 조치를 시행하는 항공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일 국적의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다음 달 9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자회사인 스위스항공과 오스트리아항공에도 같은 조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에 이어 영국 브리티시항공도 모든 중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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