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중국 다녀온 미군 장병 2주간 자체 격리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을 다녀온 미군 장병들을 2주 동안 자체 격리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격리 조치는 지난달 19일 이후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입국한 날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주한미군 측은 다만 중국 우한 인근 지역에서 입국한 미군 장병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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