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공공임대 주택을 목표보다 3천 채 더 많이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임대주택을 주거복지로드맵 목표였던 13만 6천 채를 초과해 13만 9천 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층별로 보면 청년층에 2만 8천500채, 신혼부부 4만 4천 채, 고령자 9천500채, 일반 취약계층 5만 7천 채 등입니다.
국토부는 올해에는 지난해 목표치보다 5천 채 많은 14만 천 채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 말에는 장기 공공임대 주택 재고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인 8%에 다다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급하기로 한 공공임대는 70만 2천 채입니다.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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