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신종코로나로 외부인 방문 전면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외부인 방문이 전면 금지됩니다.
대한체육회는 6일부터 진천선수촌 방문 취재와 견학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치와 직원 등 일부 인가받은 인원만 제한적으로 출입 가능합니다.
현재 진천선수촌에는 500명에 가까운 선수단이 머무르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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