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에 홍콩 아트바젤 올해 행사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아시아 최대 미술품 거래 장터 아트바젤 홍콩이 취소됐습니다.
아트바젤 홍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확산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사흘간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트바젤 홍콩은 매년 8만여명이 참석해 1조원 규모 미술품이 거래되는 대규모 미술시장이지만, 최근 홍콩 정세 불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최 무산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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