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전세기가 오늘 밤 중국 우한으로 출발합니다. 우리 교민 외 중국 국적 가족 등 170여 명이 탑승해 내일 아침 돌아옵니다. 이들은 경기도 이천의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 정부가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내일부터 입국절차를 강화합니다. 중국 본토 방문자와 같은 특별 입국절차를 받아야 국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 13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일본 크루즈선의 선상 격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크루즈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14명을 국내로 이송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3월 말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이른 고온 현상은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 정체가 심해지면서 초미세먼지가 점차 악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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