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안 게임 퇴장 박항서, 친선 4경기 출장정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친선경기 4회 출장 정지와 벌금 5천달러 징계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박 감독의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다만 국제축구연맹이나 아시안연맹 주관 대회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어서 공식 대회 출장 정지는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은 박 감독의 퇴장에도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이기고 60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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