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가안보의 책무를 저버린 정부는 이번 4월 총선에서 국민이 나서 따끔히 일깨워주는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70주년, 천안함 10주기 기념 사진전에 참석해 정부가 북한과 맺은 9·19 군사합의를 굴욕적 합의라고 규정하면서 현 정권이 북한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안보를 무장 해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슨 일이든 벌인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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