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로 분류된 5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진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 지난 4일 '코로나19' 16번 환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타고 빠르게 퍼졌는데, 최초 유포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비서관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 비서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부산지검을 시작으로 전국 검찰청 순회에 나섭니다. 최근 검찰 간부 인사와 청와대 수사 등을 두고 안팎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어수선해진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걸로 풀이됩니다.
■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첫 재판 공판기일에서 민주당 의원 측은 면책 특권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이후 1차 공판을 총선이 끝난 뒤 열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당 쪽 공판도 총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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