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래 세대의 평화를 위해 힘쓴 의인들을 기념하는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공동 수상 외에도 특별상이 제정돼 의미를 더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전·현직 대통령들을 비롯해 국내외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윤영호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세계본부 사무총장
- "선학평화상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서 남기신 평화 업적을 미래 세대에 남겨주자는 의미로 시작됐고요. 특별히 1회, 2회, 3회는 미래 세대에 뭘 남긴 것이냐, 기후 문제 그리고 미래 먹거리, 식량 문제 이런 중심으로 해서 난민 문제까지 이뤄졌다면 이번 4회는 설립자이신 문선명 총재님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서 특별상은 말 그대로 특별한 부분에 미래 세대에 기여할 수 있는 그래서 반기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