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 편으로 이달 초 미 캘리포니아의 군기지 두 곳에 도착해 격리생활을 해온 미국인 160여 명이 현지 시각 18일 격리해제 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주 동안 캘리포니아주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미라마르 해병대 공군기지 내 호텔에 분산 격리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검역과정을 거쳤습니다.
격리 해제된 이들은 2주 동안의 격리생활이 마치 휴가를 보내는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버스로 샌디에고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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