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이 출시 전부터 웃돈이 붙으며 이른바 '폰테크' 과열 조짐이 일자 삼성전자가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삼성전자는 매장 앞 줄서기 등의 혼선을 막기 위해 톰 브라운 에디션을 기존에 안내한 매장 5곳을 제외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정대로 내일(21일) 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4일부터 배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이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해 만든 이 제품은 출시 이전부터 많게는 3백여만 원의 웃돈을 붙여 거래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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