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부터 대구에 머물면서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현장에서 지휘합니다.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요구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 중국 출입국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대구의 한 보건소에서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는데, 격리가 통보되기 전까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다른 종교 시설에 들어가 포교활동을 하는 신천지 핵심 신도들을 '추수꾼'이라고 부르는데 신천지 교단도 이 활동이 개별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이에 따라 폐쇄와 방역 대상을 전 종교계로 넓혀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한 이스라엘의 입국 금지로 관광에 차질을 빚은 한국인들이 탄 전세기가 오늘 새벽 이스라엘을 떠났습니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입국이 금지된 신혼부부 34명도 곧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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