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동부 상파울루주와 리우데자네이루주에 집중호우가 내려 최소 1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상파울루주에서는 산투스, 과루자, 상 비센치 지역에서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13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리우주에서도 곳곳에서 가옥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리우 소방 당국은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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