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이 세계적인 싸움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어제 외교부에서 조세영 1차관과 만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의 광범위한 조치와 검사 등 모든 활동이 인상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차관은 해리스 대사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조치를 본국에 잘 전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양국이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에 대해, 한미 공조가 중요하고 좋은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장아영[[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0501053746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