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3차 수요조사…유치원 13%·초등 2% 참여
전국 학교의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에 대한 3차 수요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교육부는 수요조사 결과, 유치원생은 13.4%인 8만여명, 초등학생은 2.2% 수준인 6만여명이 돌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조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시행됐으며, 돌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교직원 등의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