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구시가 경찰과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첫 행정조사에 나섰습니다.
정확한 교인 명단과 집단 거주지를 파악하고, 자료를 은폐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구시 공무원과 역학조사관 등 200여 명이 교회 옆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갑니다.
대구시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늦어지자, 경찰과 합의해 첫 행정조사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대구시 관계자
- "신천지 대구교회의 행정조사를 고지합니다. 본 행정조사를 거부할 시에는 감염법 예방법률 제79조 2호 규정에 의해서 처벌받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조사 대상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간부 사택 등 모두 4곳으로 컴퓨터와 서류, CCTV 등을 살펴봤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대구시는 이번 조사에서 정확한 교인 명단과 집단 거주지, 역학 조사에 필요한 자료의 은폐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