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백암면에 있는 장례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등 3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공장에 관을 만드는 데 쓰는 목재가 많았던 만큼 진화에 긴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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