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129명…"확산세 꺾여"
오늘(1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12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콜센터 관련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서울 79명, 경기 32명, 인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로 콜센터가 입주한 해당 건물 직원, 가족, 지인 등을 모두 합한 수입니다.
박 시장은 "확산세가 확실히 꺾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