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당선권 후보 5명 이상에 대해 재의를 요구한 최고위 결정을 받아들여 4~5명 정도 후보의 순번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어제 공관위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19일) 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 위원장은 또 애초 21번에 배정됐던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의 상징성과 의미를 간과했던 것 같다며 윤 전 관장을 당선권으로 재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덕적인 문제가 있거나 당과 지향하는 바가 다른 인물을 조정하기로 했고, 당선권에 추가되는 인물에는 통합당 영입인재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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