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인천공항 현장 점검 "유증상자 대책 세워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코로나19 관련 검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발열검사 등 특별입국절차 시행 과정을 점검하고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정 총리는 유증상자 입국자가 늘었다는 김상희 검역소장의 보고를 들은 뒤 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일단 검역소 상황을 질병관리본부에 자세히 통보하라고 지시한 뒤, 현장 피로감이 높겠지만 검역에는 한치의 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