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도 자가격리…확진자 접촉

연합뉴스TV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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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도 자가격리…확진자 접촉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바로 자가 격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올해 65세로, 지난 20일 해당 의사에게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향후 며칠 내에 검사를 받을 것이며, 당분간 집에서 계속 업무를 볼 것이라고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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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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