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네이처, 경북 영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MBN News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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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계열사 에스피네이처 국만호 대표가 지난 20일 경북 영천시청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만나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영천 주민들의 위생 용품, 생필품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북 영천시에서 환경자원부문 사업장을 운영하는 에스피네이처는 지난 2007년부터 총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만호 에스피네이처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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