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전세기 700여명 신청…이르면 이달 말 한국행
이탈리아에서 출발하는 정부 전세기에 교민 700여명이 탑승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주밀라노총영사관이 전세기 탑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700여 명이 한국행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기는 이르면 이달 말쯤 투입될 예정이며, 운임은 이용객이 각자 부담합니다.
모든 탑승자는 한국 도착 직후 3박 4일간 특정 시설에 머물며 최소 두 차례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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