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조주빈이 검찰로 넘겨집니다.
송치 과정에서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 인정하십니까?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으신가요?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범행 후회 안 하시나요?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살인 모의혐의 인정하십니까?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범행 왜 하셨습니까?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갓갓 아시나요?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기자]
미성년자 피해자들 많은데 죄책감 안 느끼시나요?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2508001857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