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조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당한 사유 없이 법적 강제조치인 자가격리를 어길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하고, 외국인이라면 강제 출국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입국자를 철저히 관리해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자체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위치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무단이탈 여부를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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