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빚부담 덜어준다…2조원 연체채권 매입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빚을 못 갚게 된 소상공인의 신용회복을 위해 최대 2조원 상당의 연체 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 같은 신용회복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소상공인과 개인 채무자의 2조원 규모 연체 채권을 사들여 상환 유예와 장기 분할 상환 등의 방식으로 채무조정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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