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한 2명 검찰 송치
경찰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도중 무단 이탈한 이들의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자가격리 중 결혼식장 등 2차례 무단 이탈한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도 자가격리 기간을 어겨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고발당한 B씨를 오늘(31일)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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