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환자 8만명 육박…후베이성보다 많아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발병이 가장 심각한 뉴욕주의 확진자가 조만간 8만명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5시 기준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사태 발원지격인 중국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의 확진자를 웃돌게 됐습니다.
뉴욕주의 사망자도 전날보다 300명가량 급증한 1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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