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특별법 제정해 무급휴직 주한미군 韓직원 지원"
국방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정부 예산으로 직원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긴급생활자금 대출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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