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이틀 만에 또 쓰러진 채 발견…"치료 받겠다"
지난달 31일, 수면 마취제를 투약해 경찰조사를 받은 가수 휘성이 이틀 만에 또 같은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어젯밤(2일)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뒤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종류인 것으로 보고 조사 후 귀가시켰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휘성이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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