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50대 중증장애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042155084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