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징역 7년·5년 구형
검찰이 집단 성폭행 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에서 원심 구형과 같이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9일) 서을고등법원 형사12 심리로 열린 정준영·최종훈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합동준강간에 무죄가 선고된 부분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의 항소심 선고 기일은 내달 7일로 예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