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어기고 스타벅스 간 20대 여성 고발
자가격리 지시를 어기고 외출해 스타벅스와 음식점에 여러 차례 간 20대 여성이 고발 조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서초구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20대 여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귀국 당시 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 중에 확진자가 있어 뒤늦게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이 통보를 받고도 여러 차례 스타벅스 매장과 음식점을 들렀으며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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