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다큐 풍경] 달도 쉬어가는 천혜의 강산 - 영동
소백산맥의 준령이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금강의 물줄기가 휘감아 흐르는 감고을, 충청북도 영동.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한 피란민 학살사건인 노근리사건부터 영동군의 소식지를 읽어주는 안종국 성우의 녹화현장, 달도 머물다 갈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월류봉, 난계 박연이 즐겨 찾던 옥계폭포, 신비로운 전설이 깃든 강선대까지.
찾는 이의 발길을 오래도록 머물게 만드는 영동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 한국전쟁의 아픔이 서린 곳! 노근리 평화공원&쌍굴다리
▶ 목소리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감소할배! 안종국 성우
▶ 달도 쉬었다 가는 절경! 월류봉
▶ 박연폭포라 불리는 빼어난 경관! 옥계폭포
▶ 신선들의 무릉도원! 강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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