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美정점 가까워져"…코로나19에 빅브라더 경보도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2만명에 육박합니다.
확진자의 3분의 1에 근접하는 미국에선 정점에 가까워졌단 분석이 나오지만 여전히 빠르게 확산하는 국가도 적지 않습니다.
황정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도 가장 상황이 심각한 미국부터 가보겠습니다. 미국에선 정점에 가까워졌다, 최악은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요.
미국 내에선 조기 정상화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고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초기대응에 실패했단 지적에 가짜뉴스라고 응수했죠. 코로나19의 핵심 당국자인 파우치 소장에 대한 거취논란까지 일었죠?
이처럼 소신 발언을 이어가는 당국자와 충돌하는 사례, 브라질에서도 나타나고 있죠.
실제로 브라질 대통령은 연일 보건당국의 권고를 무시하는 행보를 이어왔죠.
터키 역시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한 국가 중 한 곳입니다. 지난 주말사이엔 갑자기 통행금지령을 내려 혼란이 커졌었다고요?
코로나19와 관련해 늑장대응했다는 비판을 받는 또 다른 국가, 일본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엔 엉터리로 진행한 검사 수치를 그대로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민주주의 후퇴 우려도 커진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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