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개발시 일부 동물실험 면제 방침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거치는 일부 동물실험을 면제할 방침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문건을 업계에 배포해 의견을 수렴 중입니다.
식약처는 약물이 다양한 바이러스에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외의 바이러스 감염동물을 이용한 실험자료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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