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일 무단이탈 자가격리자 6명 적발…3명 고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대 총선 투표일인 어제(15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사람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무단이탈했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 가운데 당구장, PC방을 이용한 격리자 등 3명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6시까지 무단이탈이 적발된 자가격리자는 모두 231명이며, 이 가운데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사례는 14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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