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2개의 임상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5월 말에 결과를 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임상시험 등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외국 매체들은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봤다고 보도했고, 제약사 측은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공지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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