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제21대 총선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공항 인근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종료와 대체 매립지 조성,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 조기 착공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절대 다수당이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소속 배준영 당선인도 시정 협력 파트너로 협조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안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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