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선 안 돼"...'서울 동대문을' 장경태 당선인 / YTN

YTN news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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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통해 국회에 처음 입성하는 정치 신인들, 그중에서도 청년 정치인들이 21대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궁금한데요.

'서울 동대문을'의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당선인은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서는 안 된다며 돈 없고 평범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정치 인터뷰 당당당'에서 밝힌 장경태 당선인의 포부를 함께 듣겠습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을 당선인 : 제 삶도 그렇지만 참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자리가 불안정하다든지 주거가 불안정하다든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들의 꿈까지 도전할 기회, 시도들은 또 보장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 꿈을 잃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항상 저에 대한 다짐이기도 하고요, 가난하지만 꿈까지 가난하지는 말자는 말씀을 드리고는 해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의 꿈을 지키는 일, 평범한 사람들의 희망을 지키는 일, 힘없는 사람들의 힘이 되는 일. 모두가 다 국회가 해야 될 일입니다. 저도 장경태 이름 석 자 걸고 의정 활동을 통해서 꼭 이 세 가지 약속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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