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성 250명…감염력 없을 가능성 커"
코로나19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재양성자'가 타인에 바이러스를 옮겨 감염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체 재양성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25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재양성자는 250명으로, 어제(24일)에 비해 22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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