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맨홀서 화재…작업자 얼굴 화상
어젯(26일)밤 11시쯤 서울역 인근에 있는 맨홀 안에서 우수관과 하수관 보수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맨홀 안에서 자외선램프를 이용한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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