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서 26번째 확진자…대구 주둔 병사 가족
주한미군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27일) 대구 미군기지 캠프 워커에서 복무하는 미군 병사의 가족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평택 미군기지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주한미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열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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