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정 총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사전 철저 준비"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히 국민에게 지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추경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정부 차원에서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 동향과 5월 초 발표하기로 한 학생들 등교 시점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 측면에서 쪽방촌 같은 취약지역을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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