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내수 살리기 시급,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제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일자리를 시키고 소비 진작으로 내수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자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이나 고용안정지원금 같은 특단의 대책을 추진 중이지만 유례 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면 3차 추경에 반영하는 식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노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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