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닥터헬기'급의 의료장비를 갖춘 소방헬기를 처음으로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닥터헬기는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하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로 응급의료법에 따라 의료장비 12종, 응급의약품 15종을 갖춰야 하며 국내에는 7대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소방항공대의 기존 다목적 중대형 소방헬기 3호기에 화학·심장효소 검사장비를 추가로 탑재해 응급의료법이 규정한 의료장비 12종을 모두 갖췄습니다.
이 헬기는 닥터헬기 기능은 물론 인명구조와 수색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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